기쁨을 위한 길

김기윤 목사


“기쁨을 한 번이라도 맛본 사람은 세상의 모든 쾌락을 얻을 수 있다 해도 기쁨과 바꾸지 않을 것이다.”


무신론자였던 C.S 루이스가 구도자의 길로 들어선 계기는 기쁨의 경험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는 기쁨이란 세상이 이해하는 행복이나 쾌락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행복은 상황에 달려 있고 쾌락은 인간의 오감과 관련되어 있지만, 기쁨은 그러한 상황과 오감을 초월하여 영원을 품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쁨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사 61:10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연결, 사귐이 바로 그 기쁨의 참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기쁨을 우리로 하여금 온전히 맛보고 누리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환대를 뒤로 하시고, 고난의 길로 걸어들어 가셨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이번 한 주간 이 기쁨을 알게하시려 고난의 길을 기꺼이 가셨던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함으로 참된 기쁨을 맛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한 번이라도 맛본 사람은 세상의 모든 쾌락을 얻을 수 있다 해도 예수와 바꾸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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