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기적을 기대하는 축복의 자리

최종 수정일: 4월 14일

빌립보 문화교육원 디렉터 곽명희 전도사

우리의 일상을 흔들어 놓은 팬더믹이 시작되기 전, 봄과 가을에 매주 화요일이면 빌립보 교회에는 웅성웅성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즐거운 만남이 있는 문화교육원이 있었지요.


아직 코비드 상황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팬더믹 상황에서의 움추림을 깨뜨리고 지난 3월 8일부터 12주간 동안 봄학기를 대면으로 개강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개강하는 날 모인 수강생들의 얼굴에는 다시 찾게 된 배움과 만남으로 인한 즐거움으로 가득해 보였습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여는 찬양과 함께 시작된 개강예배에서 잠언 1장 7절의 말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임을 강조하시며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감사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속에 찾아오는 참 평강과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는 박동훈 목사님의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수강생들을 바라보며 이곳이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기대할 수 있는 축복의 자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 시대에, 또한 순전한 복음만을 전할 때 받아들여지는 것이 쉽지 않은 이때에 빌립보 교회에 속한 문화교육원을 찾아오시는 분들과의 만남은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축복의 자리이자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기회의 자리입니다.


몇 년 전 문화교육원에서 여러 가지 강좌를 수강하셨던 분이 오랜 시간 떠나 있었던 예수님 품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어 교회 제자교육을 차근차근 받으며 이번 봄학기부터 문화교육원 Staff으로 섬기시게 된 큰 열매가 있습니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열매가 아니더라도 분명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는 섬김에는 열매가 있음을 확신합니다.


빌립보 문화교육원을 통하여 지역사회가 건강해지고 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전해지며 원활한 소통을 이루어 나가며, 빌립보 교회의 ‘하늘과 땅의 다리가 되어’라는 슬로건에 따라 ‘교회와 이웃’이 서로 신뢰하므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빌립보 문화교욱원의 운영목적을 분명히 인식하며 빌립보 문화교육원이 그 다리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되리라 소망합니다.


교회를 통하여 제공되는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 와 같은 적은 투자에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거기에 문화교육원 섬김이들은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할렐루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사람을옳은데로돌아오게한자는별과같이영원토록빛나리라

다니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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